러시아의 입김에 밀려 중앙아시아를 떠났던 미군이 이 지역에 기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 양국의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지난 20일, 미국 특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군 주둔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고, 중앙 아시아 지역 통신사 등 현지언론이 우즈벡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미군 주둔지는 우즈벡 남부 카시-카나바드로 미국은 지난 2001년 이곳에 아프간전 지원 기지를 건설했다 2005년 폐쇄한 역사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이에 관해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0일, 미국 특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군 주둔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고, 중앙 아시아 지역 통신사 등 현지언론이 우즈벡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미군 주둔지는 우즈벡 남부 카시-카나바드로 미국은 지난 2001년 이곳에 아프간전 지원 기지를 건설했다 2005년 폐쇄한 역사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이에 관해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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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우즈베크에 병참기지 재추진…러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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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1:26:34
러시아의 입김에 밀려 중앙아시아를 떠났던 미군이 이 지역에 기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 양국의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지난 20일, 미국 특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군 주둔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고, 중앙 아시아 지역 통신사 등 현지언론이 우즈벡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미군 주둔지는 우즈벡 남부 카시-카나바드로 미국은 지난 2001년 이곳에 아프간전 지원 기지를 건설했다 2005년 폐쇄한 역사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이에 관해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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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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