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5.2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가 공식 발표된 다음 달인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고, 지난달 보다도 3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물론 90을 웃돌았던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웃도는 수치여서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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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85.2…2008년 1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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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2:59:16
경기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5.2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가 공식 발표된 다음 달인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고, 지난달 보다도 3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물론 90을 웃돌았던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웃도는 수치여서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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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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