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위기로 치닫는 이라크에서 이달에만 국내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다고 국제연합,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수니파 무장반군이 이라크 북부지역 대부분을 장악한 가운데 폭력사태와 테러가 잇따라 이라크 전역에서 최소 천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이와 별개로 같은 기간, 수도 바그다드와 이라크 남부에서 적어도 6건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318명이 숨지고, 59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은, 수니파 무장반군이 이라크 북부지역 대부분을 장악한 가운데 폭력사태와 테러가 잇따라 이라크 전역에서 최소 천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이와 별개로 같은 기간, 수도 바그다드와 이라크 남부에서 적어도 6건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318명이 숨지고, 59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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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이라크 사태로 이달 1천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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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3:00:50
내전 위기로 치닫는 이라크에서 이달에만 국내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다고 국제연합,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수니파 무장반군이 이라크 북부지역 대부분을 장악한 가운데 폭력사태와 테러가 잇따라 이라크 전역에서 최소 천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이와 별개로 같은 기간, 수도 바그다드와 이라크 남부에서 적어도 6건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318명이 숨지고, 590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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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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