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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에 물린 키엘리니 “심판이 망쳤다”…수아레스 “흔히 있는 일”
입력 2014.06.25 (05:25) 수정 2014.06.25 (08:51) 해외축구
월드컵 경기도중 우루과이의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물린 이탈리아의 키엘리니가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엘리니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깨문 것은 명백한 반칙이었고 그 이후 수아레스가 바닥에 나뒹군 것도 명백한 시뮬레이션 액션이었지만, 심판은 물린 자국까지 보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키엘리니는 또 FIFA가 스타 선수들이 탈락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수아레스가 음흉한 짓을 한 것이라며, FIFA가 조치에 나설지 두고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당사자인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TV채널인 '채널10'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중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큰 소란을 피울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아레스는 키엘리니가 먼저 자신의 어깨를 밀쳤고 그래서 자신의 눈이 다쳤다는 취지의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도 경기 뒤 수아레스의 행동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직 화면을 보지 못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FIFA는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수아레스에 물린 키엘리니 “심판이 망쳤다”…수아레스 “흔히 있는 일”
    • 입력 2014-06-25 05:25:02
    • 수정2014-06-25 08:51:30
    해외축구
월드컵 경기도중 우루과이의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물린 이탈리아의 키엘리니가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엘리니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깨문 것은 명백한 반칙이었고 그 이후 수아레스가 바닥에 나뒹군 것도 명백한 시뮬레이션 액션이었지만, 심판은 물린 자국까지 보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키엘리니는 또 FIFA가 스타 선수들이 탈락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수아레스가 음흉한 짓을 한 것이라며, FIFA가 조치에 나설지 두고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당사자인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TV채널인 '채널10'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중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큰 소란을 피울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아레스는 키엘리니가 먼저 자신의 어깨를 밀쳤고 그래서 자신의 눈이 다쳤다는 취지의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도 경기 뒤 수아레스의 행동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직 화면을 보지 못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FIFA는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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