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이탈리아 축구협회장과 대표팀 감독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아베테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은 이탈리아의 16강 탈락 직후 사의를 표하고, "이미 대회 전부터 지난 대회에 이어 이탈리아가 또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면 물러나겠다고 결심했다"며 "이제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란델리 대표팀 감독도 사의를 번복할 생각이 없다며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베테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은 이탈리아의 16강 탈락 직후 사의를 표하고, "이미 대회 전부터 지난 대회에 이어 이탈리아가 또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면 물러나겠다고 결심했다"며 "이제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란델리 대표팀 감독도 사의를 번복할 생각이 없다며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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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16강 탈락 이탈리아, 회장·감독 모두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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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5:25:02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이탈리아 축구협회장과 대표팀 감독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아베테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은 이탈리아의 16강 탈락 직후 사의를 표하고, "이미 대회 전부터 지난 대회에 이어 이탈리아가 또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면 물러나겠다고 결심했다"며 "이제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란델리 대표팀 감독도 사의를 번복할 생각이 없다며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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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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