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서교동 유흥주점에서 남자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3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업주 52살 박 모씨와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전용차량으로 모텔까지 손님을 실어나르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호텔 내 있는 유흥주점에서 이른바 '풀살롱' 식의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서울 강서구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최 모씨 등 두 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서교동 유흥주점에서 남자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3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업주 52살 박 모씨와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전용차량으로 모텔까지 손님을 실어나르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호텔 내 있는 유흥주점에서 이른바 '풀살롱' 식의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서울 강서구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최 모씨 등 두 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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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주점 운영하며 성매매 알선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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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6:45:42
유흥주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서교동 유흥주점에서 남자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3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업주 52살 박 모씨와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전용차량으로 모텔까지 손님을 실어나르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호텔 내 있는 유흥주점에서 이른바 '풀살롱' 식의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서울 강서구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최 모씨 등 두 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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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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