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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친필 가사, 200만달러에 낙찰
입력 2014.06.25 (06:57) 수정 2014.06.25 (08:27) 연합뉴스
전설적인 포크록 가수 밥 딜런이 연필로 직접 쓴 '라이크 어 롤링 스톤'(Like a Rolling Stone) 가사 초안이 24일(현지시간) 경매에서 200만달러(약 20억3천500만원)에 팔렸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딜런의 친필 초안이 팝송 초안으로는 사상 최고가액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가는 2010년 존 레넌의 '어 데이 인 더 라이프'(A Day In The Life)가 기록한 120만달러(12억4천만원)였다.
밥 딜런의 초안은 호텔 메모지 4장에 연필로 쓰였으며 수정, 추가 등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딜런은 이 곡을 1965년에 녹음했으며 당시 24세였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딜런의 친필 초안이 팝송 초안으로는 사상 최고가액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가는 2010년 존 레넌의 '어 데이 인 더 라이프'(A Day In The Life)가 기록한 120만달러(12억4천만원)였다.
밥 딜런의 초안은 호텔 메모지 4장에 연필로 쓰였으며 수정, 추가 등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딜런은 이 곡을 1965년에 녹음했으며 당시 24세였다.
- 밥 딜런 친필 가사, 200만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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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6:57:40
- 수정2014-06-25 08:27:30
전설적인 포크록 가수 밥 딜런이 연필로 직접 쓴 '라이크 어 롤링 스톤'(Like a Rolling Stone) 가사 초안이 24일(현지시간) 경매에서 200만달러(약 20억3천500만원)에 팔렸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딜런의 친필 초안이 팝송 초안으로는 사상 최고가액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가는 2010년 존 레넌의 '어 데이 인 더 라이프'(A Day In The Life)가 기록한 120만달러(12억4천만원)였다.
밥 딜런의 초안은 호텔 메모지 4장에 연필로 쓰였으며 수정, 추가 등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딜런은 이 곡을 1965년에 녹음했으며 당시 24세였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딜런의 친필 초안이 팝송 초안으로는 사상 최고가액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가는 2010년 존 레넌의 '어 데이 인 더 라이프'(A Day In The Life)가 기록한 120만달러(12억4천만원)였다.
밥 딜런의 초안은 호텔 메모지 4장에 연필로 쓰였으며 수정, 추가 등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딜런은 이 곡을 1965년에 녹음했으며 당시 2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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