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6.25 (06:59) 수정 2014.06.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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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퇴…후임 인선 착수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한 가운데 청와대는 후임 총리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가장 큰 인선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패하고 16강 좌절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가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콜롬비아아에 진 일본도 1무 2패로 탈락했습니다.

부대생활 불만이 동기?…수사 본격화

자살을 시도한 임 병장이 사건 당일 부사수 역할로 또 다른 병장과 근무를 섰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의식을 회복한 임 병장을 상대로 부대 내 따돌림 여부 등을 직접 조사할 방침입니다.

승용차-버스 추돌사고 잇따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17명이 다치는 등 밤사이 버스 추돌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한낮 30도 안팎 다시 무더위

오늘은 소나기 없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를 중심으로 비를 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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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퇴…후임 인선 착수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한 가운데 청와대는 후임 총리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가장 큰 인선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패하고 16강 좌절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가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콜롬비아아에 진 일본도 1무 2패로 탈락했습니다.

부대생활 불만이 동기?…수사 본격화

자살을 시도한 임 병장이 사건 당일 부사수 역할로 또 다른 병장과 근무를 섰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의식을 회복한 임 병장을 상대로 부대 내 따돌림 여부 등을 직접 조사할 방침입니다.

승용차-버스 추돌사고 잇따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17명이 다치는 등 밤사이 버스 추돌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한낮 30도 안팎 다시 무더위

오늘은 소나기 없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를 중심으로 비를 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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