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애미 총기난사…2명 사망
입력 2014.06.25 (07:15)
수정 2014.06.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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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총기난사로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새벽 2시쯤 마이애미 북부 리버티시티의 주택가 도로에서 남성 2명이 행인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새벽 2시쯤 마이애미 북부 리버티시티의 주택가 도로에서 남성 2명이 행인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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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마이애미 총기난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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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7:15:43
- 수정2014-06-25 08:27:30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총기난사로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새벽 2시쯤 마이애미 북부 리버티시티의 주택가 도로에서 남성 2명이 행인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새벽 2시쯤 마이애미 북부 리버티시티의 주택가 도로에서 남성 2명이 행인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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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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