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우리 원자력 기술 사상 첫 유럽 수출
입력 2014.06.25 (07:21) 수정 2014.06.25 (08:26)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국내 원자력 기술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네덜란드가 발주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 입찰에서 우리가 세계적인 경쟁 기업들을 제치고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한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입니다.

주로 나노소재의 전자 부품이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신약 물질 개발 등의 원천기술 연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냉중성자 설비는 나노물질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시설로 2009년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됐습니다.

이 냉중성자 설비 기술을 사상 처음 유럽으로 수출하는 데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네덜란드가 발주한 텔프트 공대의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 입찰에서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프랑스와 독일,러시아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목(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 "세계 최고 성능의 연구로가 있는 유럽지역에서 현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기술 수출에 성공한 쾌거입니다."

완공시기는 2017년 말로 예상되는 계약금액은 천 9백만 유로, 우리 돈 260억 원입니다.

<인터뷰> 김학노(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 "가동중인 하나로의 기술집약적인 연구시설을 설치,운영,이용한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과 요르단 연구로 건설을 수주한데 이어 유럽시장 공략까지 성공함으로써 우리 원자력 기술과 설비의 해외 시장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우리 원자력 기술 사상 첫 유럽 수출
    • 입력 2014-06-25 07:24:22
    • 수정2014-06-25 08:26:40
    뉴스광장
<앵커 멘트>

국내 원자력 기술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네덜란드가 발주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 입찰에서 우리가 세계적인 경쟁 기업들을 제치고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한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입니다.

주로 나노소재의 전자 부품이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신약 물질 개발 등의 원천기술 연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냉중성자 설비는 나노물질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시설로 2009년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됐습니다.

이 냉중성자 설비 기술을 사상 처음 유럽으로 수출하는 데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네덜란드가 발주한 텔프트 공대의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 입찰에서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프랑스와 독일,러시아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목(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 "세계 최고 성능의 연구로가 있는 유럽지역에서 현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기술 수출에 성공한 쾌거입니다."

완공시기는 2017년 말로 예상되는 계약금액은 천 9백만 유로, 우리 돈 260억 원입니다.

<인터뷰> 김학노(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 "가동중인 하나로의 기술집약적인 연구시설을 설치,운영,이용한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과 요르단 연구로 건설을 수주한데 이어 유럽시장 공략까지 성공함으로써 우리 원자력 기술과 설비의 해외 시장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