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 혼다 게이스케가 콜롬비아에 완패한 뒤 "매우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혼다는 경기 직후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4강이나 우승까지 얘기해놓고 이런 비참한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혼다는 또 "우리는 어떤 말을 해도 의미가 없는 패자"라며 "실망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일본 축구팬에 사과했습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오카자키 신지도 "이것이 실력이며, 팀과 나 모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케로니 감독은 "오늘은 좋은 경기를 했으며, 더 앞으로 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혼다는 경기 직후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4강이나 우승까지 얘기해놓고 이런 비참한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혼다는 또 "우리는 어떤 말을 해도 의미가 없는 패자"라며 "실망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일본 축구팬에 사과했습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오카자키 신지도 "이것이 실력이며, 팀과 나 모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케로니 감독은 "오늘은 좋은 경기를 했으며, 더 앞으로 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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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혼다 “분하지만,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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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08:46:17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 혼다 게이스케가 콜롬비아에 완패한 뒤 "매우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혼다는 경기 직후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4강이나 우승까지 얘기해놓고 이런 비참한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혼다는 또 "우리는 어떤 말을 해도 의미가 없는 패자"라며 "실망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일본 축구팬에 사과했습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오카자키 신지도 "이것이 실력이며, 팀과 나 모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케로니 감독은 "오늘은 좋은 경기를 했으며, 더 앞으로 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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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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