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수영, 세계청소년선수권 8명 출전

입력 2014.06.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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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그리스 차니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청소년핀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 8명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전 선수는 남자부 권남호(서울체고), 윤형민(경기체고), 박주영(경기체고), 정성원(대구체고), 여자부 황효원, 최지혜(이상 서울체고), 백서현(광주체고), 윤아현(광주체고)이다.

이병두 협회장이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김지혜 경기체고 코치가 감독을 맡았다.

협회는 표면 50m, 잠영 50m에 출전하는 남자부 권남호, 여자부 황효원과 표면 1,500m에 출전하는 여자부 백서현의 메달 획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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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핀수영, 세계청소년선수권 8명 출전
    • 입력 2014-06-25 09:02:18
    연합뉴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그리스 차니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청소년핀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 8명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전 선수는 남자부 권남호(서울체고), 윤형민(경기체고), 박주영(경기체고), 정성원(대구체고), 여자부 황효원, 최지혜(이상 서울체고), 백서현(광주체고), 윤아현(광주체고)이다. 이병두 협회장이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김지혜 경기체고 코치가 감독을 맡았다. 협회는 표면 50m, 잠영 50m에 출전하는 남자부 권남호, 여자부 황효원과 표면 1,500m에 출전하는 여자부 백서현의 메달 획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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