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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 주면 밀어버릴꺼야!’ [일본:콜롬비아]

입력 2014.06.25 (09:37) 수정 2014.06.25 (17:18)

‘공 안주면 밀어버릴꺼야!’ [일본:콜롬비아]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와 일본의 카가와 신지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내가 한골 넣어야겠다~’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가 패널티킥을 차고 있다.

‘저리 안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가 콜롬비아의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왜 나한테만 오는거야’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작소 마르티네스를 일본의 요시다 마야와 고노 야스유키가 밀집 수비 하고 있다.

‘오~ 잘했어’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가 1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공 너 줄테니 받아!’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파블로 아르메로와 일본의 오쿠보 요시토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어휴~ 너 왜 이렇게 무겁니?’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발데스가 오카자키 신지를 들고 있다.

‘골 좀 넣어 볼까?’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작손 마르티네스가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가 2대 1로 앞서가고 있다.

‘두 골은 넣어야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의 작손 마르티네스가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가 3대 1로 앞서가고 있다.

‘우리 16강 진출이야!’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4대 1로 일본에게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4년 뒤에 봐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일본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자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본은 4대 1로 콜롬비아에게 졌다.

디에, 또 우니? [그리스:코트디부아르] 25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그리스-코트디부아르 경기, 코트디부아르가 아쉽게 역전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디에가 아쉬운듯 땀을 닦고 있다.

하트 세리머니 받으세요 25일(한국시각) 브라질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C조 3차전 그리스-코트디부아르 경기, 그리스의 사마라스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탈춤판을 벌여보자 코트디의 이스마엘 티오테(왼쪽)와 그리스의 이오아니스 마니아티스가 공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그리스는 코트디부아르에 2-1로 승리하며 C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멋지게 사진 찍어보자 25일(한국시각) 브라질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C조 3차전 그리스-코트디부아르 경기, 코트디의 야야 투레(가운데)가 그리스 선수들을 제치고 공을 차지하려는 모습.

브라주카야 안아줄게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오른쪽)가 가슴 트래핑으로 공을 받고 있다. 이날 그리스를 상대로 1-2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다 비켜라 내가 드록신이다!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도르그바가 드리블하며 달리고 있다. 이날 그리스는 전반에서 2명을 교체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코네와 교체투입된 사마라스가 두 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교체되는 코네 그리스의 코네(오른쪽 두 번째)가 전반 12분 갑작스런 부상으로 교체되고, 사마라스가 투입되었다. 사마라스는 선제골과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저 다친 거 안 보이나요? 전반 12분 부상으로 그리스의 코네가 교체되었다. 이날 그리스는 코네와 교체 투입된 사마라스의 골로 2-1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 커플 신발이네 그리스의 사마라스(왼쪽)가 공을 받자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오른쪽)가 따라가고 있다. 이날 사마라스는 선제골과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결승골이 된 페널티킥은 오심이라는 논란이 일고있다.

속 많이 안 좋아? 전반 24분 그리스 골키퍼 오레티스 카르네지스(오른쪽 두 번째)가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 그리스는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행 막차에 올라탔다.

우리 언제까지 서 있어야 돼? 그리스의 사마라스가 페널티킥을 얻어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이 수비를 하기 위해 서 있다.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코트디부아르는 그리스에 1-2로 져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건 동점골이야 코트디부아르의 윌프리드 보니(오른쪽)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모습. 코트디부아르는 그리스에 1-2로 아쉽게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기뻐하기엔 아직 일러 코트디부아르의 보니(가운데)가 후반 29분 동점골에 성공했지만 추가시간 그리스의 사마라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2로 아쉽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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