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은 그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우리와의 협력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한편 평화통일을 대비하는 데에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하루속히 핵개발과 같은 헛된 생각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한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내외 참전용사 예우와 관련해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헌신 위에 이룩됐다며 숭고한 희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한편 평화통일을 대비하는 데에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하루속히 핵개발과 같은 헛된 생각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한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내외 참전용사 예우와 관련해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헌신 위에 이룩됐다며 숭고한 희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총리 “핵무기 아닌 우리와의 협력이 북 미래 보장”
-
- 입력 2014-06-25 10:08:23
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은 그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우리와의 협력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한편 평화통일을 대비하는 데에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하루속히 핵개발과 같은 헛된 생각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한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내외 참전용사 예우와 관련해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헌신 위에 이룩됐다며 숭고한 희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