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오늘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전직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46살 윤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지도하던 한 야구부원의 어머니에게 스마트폰으로 성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사흘에 걸쳐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예전부터 야구부 간식이나 식사 제공 등의 문제로 피해자와 연락을 해오다가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지도하던 한 야구부원의 어머니에게 스마트폰으로 성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사흘에 걸쳐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예전부터 야구부 간식이나 식사 제공 등의 문제로 피해자와 연락을 해오다가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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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 야구부 감독이 학부모에게 음란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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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0:23:05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오늘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전직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46살 윤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지도하던 한 야구부원의 어머니에게 스마트폰으로 성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사흘에 걸쳐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예전부터 야구부 간식이나 식사 제공 등의 문제로 피해자와 연락을 해오다가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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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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