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품과 공산품에 대한 제조업체의 중복 시험 부담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용품 등에 적용되는 기술기준과 표준을 일치시켜 중복 시험을 방지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 등 20개 부처가 매년 기술기준과 표준을 조율하는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중복 시험이 없어지면 기업의 품목당 시험 비용이 현재 211만원에서 102만원으로 50% 줄고 인증 취득기간도 83일에서 42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용품 등에 적용되는 기술기준과 표준을 일치시켜 중복 시험을 방지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 등 20개 부처가 매년 기술기준과 표준을 조율하는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중복 시험이 없어지면 기업의 품목당 시험 비용이 현재 211만원에서 102만원으로 50% 줄고 인증 취득기간도 83일에서 42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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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용품·공산품 중복시험 부담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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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0:23:05
전기용품과 공산품에 대한 제조업체의 중복 시험 부담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용품 등에 적용되는 기술기준과 표준을 일치시켜 중복 시험을 방지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 등 20개 부처가 매년 기술기준과 표준을 조율하는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중복 시험이 없어지면 기업의 품목당 시험 비용이 현재 211만원에서 102만원으로 50% 줄고 인증 취득기간도 83일에서 42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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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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