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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MF 김성준, J리그 오사카 임대 이적
입력 2014.06.25 (11:07) 수정 2014.06.25 (11:07)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미드필더 김성준(26)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 이적한다.
성남은 김성준이 내년 12월31일까지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뛰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임대 이적 조건은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준은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2년 성남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139경기에 출장, 11득점과 15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다섯 경기에 출전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새로운 도전을 희망해왔고, 구단에서는 선수 배려 차원에서 임대 이적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내년 12월31일까지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뛰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임대 이적 조건은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준은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2년 성남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139경기에 출장, 11득점과 15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다섯 경기에 출전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새로운 도전을 희망해왔고, 구단에서는 선수 배려 차원에서 임대 이적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 성남 MF 김성준, J리그 오사카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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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1:07:01
- 수정2014-06-25 11:07:54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미드필더 김성준(26)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 이적한다.
성남은 김성준이 내년 12월31일까지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뛰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임대 이적 조건은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준은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2년 성남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139경기에 출장, 11득점과 15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다섯 경기에 출전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새로운 도전을 희망해왔고, 구단에서는 선수 배려 차원에서 임대 이적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내년 12월31일까지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뛰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임대 이적 조건은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준은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2년 성남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139경기에 출장, 11득점과 15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다섯 경기에 출전했다.
성남은 "김성준이 새로운 도전을 희망해왔고, 구단에서는 선수 배려 차원에서 임대 이적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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