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핫선’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차트도 1위

입력 2014.06.25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네번째 싱글음반 '핫 선'(HOT SUN)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이어 위클리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5일 밝혔다.

앞서 '핫 선'은 지난 18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이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2년 7월 일본에서 낸 두번째 싱글음반 '히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소속사는 "오리콘 측의 발표에 따르면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싱글음반이 오리콘 위클리차트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만 가수 오양 페이페이 이후 31년 만의 성과이자,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오리콘 역사상 첫 번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핫 선' 음반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현중, ‘핫선’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차트도 1위
    • 입력 2014-06-25 11:09:45
    연합뉴스
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네번째 싱글음반 '핫 선'(HOT SUN)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이어 위클리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5일 밝혔다. 앞서 '핫 선'은 지난 18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이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2년 7월 일본에서 낸 두번째 싱글음반 '히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소속사는 "오리콘 측의 발표에 따르면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싱글음반이 오리콘 위클리차트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만 가수 오양 페이페이 이후 31년 만의 성과이자,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오리콘 역사상 첫 번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핫 선' 음반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