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관광상품, 중국 인터넷서도 인기 상품”

입력 2014.06.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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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인을 겨냥한 다양한 북한 관광 상품이 도입되면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에서도 북한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세칭을 인용해 베이징을 출발해 북한에서 골프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5일짜리 여행 상품을 만 2천2백 위안, 우리돈 2백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랴오닝성 선양에서 출발하는 4일짜리 북한 개인관광 상품을 만 위안, 우리돈 백60여만 원에 내놓았습니다.

RFA는 아울러 중국의 온라인 관광 사이트에는 중국 관광객의 북한 여행 경험담 수천 개가 달릴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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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관광상품, 중국 인터넷서도 인기 상품”
    • 입력 2014-06-25 11:10:35
    정치
최근 중국인을 겨냥한 다양한 북한 관광 상품이 도입되면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에서도 북한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세칭을 인용해 베이징을 출발해 북한에서 골프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5일짜리 여행 상품을 만 2천2백 위안, 우리돈 2백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랴오닝성 선양에서 출발하는 4일짜리 북한 개인관광 상품을 만 위안, 우리돈 백60여만 원에 내놓았습니다. RFA는 아울러 중국의 온라인 관광 사이트에는 중국 관광객의 북한 여행 경험담 수천 개가 달릴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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