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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20억 사기 의혹’ 수사
입력 2014.06.25 (11:10) 사회
걸그룹 '티아라'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소속 가수의 아버지가 준 수십억 원의 활동 자금 가운데 상당분을 빼돌렸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오늘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인 김종욱 씨의 가수 활동 자금 명목으로 받은 40억 원 가운데 20억 원 가량을 김 대표가 유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계좌 추적을 벌이고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대표를 소환해 20억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는 지 등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기소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108억 원을 횡령한 뒤 40억 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 지원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 검찰,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20억 사기 의혹’ 수사
    • 입력 2014-06-25 11:10:35
    사회
걸그룹 '티아라'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소속 가수의 아버지가 준 수십억 원의 활동 자금 가운데 상당분을 빼돌렸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오늘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인 김종욱 씨의 가수 활동 자금 명목으로 받은 40억 원 가운데 20억 원 가량을 김 대표가 유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계좌 추적을 벌이고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대표를 소환해 20억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는 지 등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김광진 전 회장을 기소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108억 원을 횡령한 뒤 40억 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 지원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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