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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도박개장 혐의로 법정구속
입력 2014.06.25 (11:53) 수정 2014.06.25 (11:55) 사회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가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는 도박장 운영과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이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씨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조립식 게임기구를 준비하고 장소를 옮겨다니며 도박장을 열었고, 현재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중인데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 2012년 7월 말부터 한달동안 서울 강남 일대에 불법 사설도박장을 열어 9억 6천만 원을 챙기고, 유흥주점 운영업자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유흥업소를 운영했던 이 씨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12년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으며, 현재 상고심이 진행 중입니다.
  • ‘룸살롱 황제’ 이경백 도박개장 혐의로 법정구속
    • 입력 2014-06-25 11:53:36
    • 수정2014-06-25 11:55:24
    사회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가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는 도박장 운영과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이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씨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조립식 게임기구를 준비하고 장소를 옮겨다니며 도박장을 열었고, 현재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중인데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 2012년 7월 말부터 한달동안 서울 강남 일대에 불법 사설도박장을 열어 9억 6천만 원을 챙기고, 유흥주점 운영업자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유흥업소를 운영했던 이 씨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12년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으며, 현재 상고심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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