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인도양에 여의도 면적 1200배 광구 독점탐사권 계약
입력 2014.06.25 (11:53)
수정 2014.06.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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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인도양 해저의 광물 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광구를 확보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 지역의 해저열수광상 광구에 대한 탐사 계약을 국제해저기구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수천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 속에 금, 은, 망간, 구리, 니켈 등 금속이 묻혀있는 곳으로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도양 공해상에서 여의도 면적 1200배에 이르는 규모의 해저열수광상을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15년간 광구를 정밀하게 탐사한 뒤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해 개발권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 지역의 해저열수광상 광구에 대한 탐사 계약을 국제해저기구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수천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 속에 금, 은, 망간, 구리, 니켈 등 금속이 묻혀있는 곳으로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도양 공해상에서 여의도 면적 1200배에 이르는 규모의 해저열수광상을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15년간 광구를 정밀하게 탐사한 뒤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해 개발권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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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인도양에 여의도 면적 1200배 광구 독점탐사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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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1:53:37
- 수정2014-06-25 13:04:56
우리나라가 인도양 해저의 광물 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광구를 확보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 지역의 해저열수광상 광구에 대한 탐사 계약을 국제해저기구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수천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 속에 금, 은, 망간, 구리, 니켈 등 금속이 묻혀있는 곳으로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도양 공해상에서 여의도 면적 1200배에 이르는 규모의 해저열수광상을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15년간 광구를 정밀하게 탐사한 뒤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해 개발권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 지역의 해저열수광상 광구에 대한 탐사 계약을 국제해저기구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수천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 속에 금, 은, 망간, 구리, 니켈 등 금속이 묻혀있는 곳으로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도양 공해상에서 여의도 면적 1200배에 이르는 규모의 해저열수광상을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15년간 광구를 정밀하게 탐사한 뒤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해 개발권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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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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