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25 (11:58) 수정 2014.06.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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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총리 인선 착수… ‘청문회 통과’ 우선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청와대는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무엇보다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 인선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정치인 출신들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안정 필요”… 임 병장 직접 조사 늦어져

총기 자해 끝에 체포된 임 병장은 안정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군당국이 직접 조사를 미루고 있습니다. 임 병장 추적에 투입된 병사 중에도 이른바 'A급 관심병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예인·보디빌더 ‘병역비리’ 적발

단기간에 체중을 수십kg이나 늘려 보충역 판정을 받은 보디빌더와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위장해 군 면제를 받은 연예인 등 6명이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유사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국세청, ‘고액 전세 세입자’ 세무조사

국세청이 고액 전세 세입자들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0억 원 이상 전세 세입자들의 경우 보증금을 '불법 증여'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 출처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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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6-25 1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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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총리 인선 착수… ‘청문회 통과’ 우선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청와대는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무엇보다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 인선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정치인 출신들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안정 필요”… 임 병장 직접 조사 늦어져

총기 자해 끝에 체포된 임 병장은 안정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군당국이 직접 조사를 미루고 있습니다. 임 병장 추적에 투입된 병사 중에도 이른바 'A급 관심병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예인·보디빌더 ‘병역비리’ 적발

단기간에 체중을 수십kg이나 늘려 보충역 판정을 받은 보디빌더와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위장해 군 면제를 받은 연예인 등 6명이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유사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국세청, ‘고액 전세 세입자’ 세무조사

국세청이 고액 전세 세입자들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0억 원 이상 전세 세입자들의 경우 보증금을 '불법 증여'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 출처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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