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생아 수가 1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3만 7천 4백명으로 전년보다 1.9%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3.4%의 증가폭을 기록한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칩니다.
통계청은 2012년 '흑룡해'에 출산이 몰리는 바람에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0.1% 줄어 석 달 연속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3만 7천 4백명으로 전년보다 1.9%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3.4%의 증가폭을 기록한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칩니다.
통계청은 2012년 '흑룡해'에 출산이 몰리는 바람에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0.1% 줄어 석 달 연속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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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출생아 1년 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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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4:02:13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1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3만 7천 4백명으로 전년보다 1.9%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3.4%의 증가폭을 기록한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칩니다.
통계청은 2012년 '흑룡해'에 출산이 몰리는 바람에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0.1% 줄어 석 달 연속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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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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