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GOP 총기 사고 진심으로 사과”

입력 2014.06.25 (14:54) 수정 2014.06.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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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 장관은 GOP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경계 부대의 관리 분야가 소홀히 다뤄져 이번같이 큰 사건을 유발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저한 인성검사 제도를 만들고, 관심 병사를 구분했지만 미흡한 점이 발견됐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철저히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집단 따돌림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원인이 그것 뿐인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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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GOP 총기 사고 진심으로 사과”
    • 입력 2014-06-25 14:54:11
    • 수정2014-06-25 21:45:59
    정치
김관진 국방 장관은 GOP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경계 부대의 관리 분야가 소홀히 다뤄져 이번같이 큰 사건을 유발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저한 인성검사 제도를 만들고, 관심 병사를 구분했지만 미흡한 점이 발견됐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철저히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집단 따돌림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원인이 그것 뿐인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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