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택가의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동대문구와 중구 등 서민 주택가를 돌며 절단기로 방범창을 끊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3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 2년 전 출소한 뒤 의류사업을 시작했지만 7천여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동대문구와 중구 등 서민 주택가를 돌며 절단기로 방범창을 끊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3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 2년 전 출소한 뒤 의류사업을 시작했지만 7천여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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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빈집 돌며 7천300만원 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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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5:06:56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택가의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동대문구와 중구 등 서민 주택가를 돌며 절단기로 방범창을 끊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3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 2년 전 출소한 뒤 의류사업을 시작했지만 7천여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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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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