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6.25 (18:58) 수정 2014.06.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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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보직 해임…‘총기 난사’ 연관 있나?

총기 난사 사건이 난 육군 22사단의 해당 소초가 이미 지난 4월 소초장이 보직 해임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시장비 분실 등이 이유였는데 군이 총기 난사와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50㎏ 찌워 ‘보충역’…‘면제’ 받고 팬미팅

6개월 만에 체중을 50킬로그램이나 늘려 현역 입대를 피한 보디빌더들이 적발됐습니다. '환청이 들린다'는 등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군 복무를 피한 연예인들도 있었습니다.

생존 학생들 “평범한 18살 소년·소녀로”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73명이 사고 71일 만인 오늘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은 사고 이전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16강 좌절…홍명보호 3차전 준비

일본이 콜롬비아에 4대 1로 크게 지면서 탈락했고 그리스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사상 처음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공격진 변화 여부가 고민인 우리 대표팀은 조용히 벨기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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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25 15:14:20
    • 수정2014-06-25 19:03:30
    뉴스 7
두 달 전 보직 해임…‘총기 난사’ 연관 있나?

총기 난사 사건이 난 육군 22사단의 해당 소초가 이미 지난 4월 소초장이 보직 해임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시장비 분실 등이 이유였는데 군이 총기 난사와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50㎏ 찌워 ‘보충역’…‘면제’ 받고 팬미팅

6개월 만에 체중을 50킬로그램이나 늘려 현역 입대를 피한 보디빌더들이 적발됐습니다. '환청이 들린다'는 등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군 복무를 피한 연예인들도 있었습니다.

생존 학생들 “평범한 18살 소년·소녀로”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73명이 사고 71일 만인 오늘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은 사고 이전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16강 좌절…홍명보호 3차전 준비

일본이 콜롬비아에 4대 1로 크게 지면서 탈락했고 그리스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사상 처음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공격진 변화 여부가 고민인 우리 대표팀은 조용히 벨기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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