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6.25 (20:59) 수정 2014.06.25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잊지 마세요”…119 ‘신고에 소극 대처’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73명이 학교로 복귀해 세월호를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들의 구조 요청을 받은 119는 해경을 기다리라고 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병장 2차 총격”…군 ‘두 달 전 문제 파악’

총기 난사범 임 모 병장이 부상을 입은 동료를 향해 2차 총격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 부대에서 폭언과 욕설, 허위보고 등 여러 부조리가 존재했던 것을 군 당국이 이미 두 달 전에 파악했다는 사실이 기록된 군 내부문서를 입수했습니다.

‘2기 내각’ 검증 공방…“靑 인사 검증 개선해야”

인사청문회 대상인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후보자에 대해서도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반복되는 인사 실패로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위화도서 북한 헬기 추락…2명 사망

북중 접경 지역인 위화도에서 낙하산 훈련을 하던 북한군 헬기가 공중 폭발로 추락해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입자, 집 문제 ‘즉각’ 집주인에 알려야”

세들어 사는 집에 문제가 생겼다면 지체 없이 집주인에게 문제점을 알려야 합니다. 법원이 세입자가 피해를 입었어도 문제를 늦게 알렸다면 집주인에게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06-25 15:14:48
    • 수정2014-06-25 21:03:33
    뉴스 9
“세월호 잊지 마세요”…119 ‘신고에 소극 대처’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73명이 학교로 복귀해 세월호를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들의 구조 요청을 받은 119는 해경을 기다리라고 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병장 2차 총격”…군 ‘두 달 전 문제 파악’

총기 난사범 임 모 병장이 부상을 입은 동료를 향해 2차 총격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 부대에서 폭언과 욕설, 허위보고 등 여러 부조리가 존재했던 것을 군 당국이 이미 두 달 전에 파악했다는 사실이 기록된 군 내부문서를 입수했습니다.

‘2기 내각’ 검증 공방…“靑 인사 검증 개선해야”

인사청문회 대상인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후보자에 대해서도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반복되는 인사 실패로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위화도서 북한 헬기 추락…2명 사망

북중 접경 지역인 위화도에서 낙하산 훈련을 하던 북한군 헬기가 공중 폭발로 추락해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입자, 집 문제 ‘즉각’ 집주인에 알려야”

세들어 사는 집에 문제가 생겼다면 지체 없이 집주인에게 문제점을 알려야 합니다. 법원이 세입자가 피해를 입었어도 문제를 늦게 알렸다면 집주인에게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