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수도권 매립지 사용을 둘러싼 서울시와 인천시 간의 갈등에 대해 "중앙정부와 환경부가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보력이 필요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모두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유 시장은 중앙정부의 장관을 지냈기 때문에 정부의 조정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는 운영 기한이 2016년까지로 2044년까지 연장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기한 만료 후 폐쇄를 희망하는 인천시가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보력이 필요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모두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유 시장은 중앙정부의 장관을 지냈기 때문에 정부의 조정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는 운영 기한이 2016년까지로 2044년까지 연장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기한 만료 후 폐쇄를 희망하는 인천시가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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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수도권매립지 갈등 정부와 환경부가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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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5:30:59
박원순 서울시장은 수도권 매립지 사용을 둘러싼 서울시와 인천시 간의 갈등에 대해 "중앙정부와 환경부가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보력이 필요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모두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유 시장은 중앙정부의 장관을 지냈기 때문에 정부의 조정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는 운영 기한이 2016년까지로 2044년까지 연장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기한 만료 후 폐쇄를 희망하는 인천시가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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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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