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교육청이 하반기 명예퇴직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초등 천여 명, 중등 천300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청자에 비해 6배 가량 많은 2300여 명이 명예 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에서도 280여 명, 경남에서는 440여 명이 각각 명예퇴직을 신청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대부분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신청은 오는 27일 마감됩니다.
서울교육청이 하반기 명예퇴직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초등 천여 명, 중등 천300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청자에 비해 6배 가량 많은 2300여 명이 명예 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에서도 280여 명, 경남에서는 440여 명이 각각 명예퇴직을 신청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대부분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신청은 오는 27일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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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등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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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5:59:41
올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교육청이 하반기 명예퇴직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초등 천여 명, 중등 천300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청자에 비해 6배 가량 많은 2300여 명이 명예 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에서도 280여 명, 경남에서는 440여 명이 각각 명예퇴직을 신청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대부분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신청은 오는 27일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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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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