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펑 전 중국 총리가 가족에 대한 부패 조사설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중앙문헌출판사와 중국전력출판사가 최근 공동으로 '리펑 회고록'을 출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책은 리 전 총리의 자서전적인 책으로 그가 1928년부터 1983년까지 공부하고 일하며 생활하던 모습을 담았고, 130여 장의 희귀한 역사적 사진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중국 관측통들은 딸인 리샤오린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회장 등 리펑 전 총리 가족들의 비리 연루설과 사정설이 나오는 가운데, 리펑의 회고록이 관영 출판사를 통해 공식 발간된 것은 리펑이 반부패 사정 칼날에서 일단 벗어나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중앙문헌출판사와 중국전력출판사가 최근 공동으로 '리펑 회고록'을 출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책은 리 전 총리의 자서전적인 책으로 그가 1928년부터 1983년까지 공부하고 일하며 생활하던 모습을 담았고, 130여 장의 희귀한 역사적 사진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중국 관측통들은 딸인 리샤오린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회장 등 리펑 전 총리 가족들의 비리 연루설과 사정설이 나오는 가운데, 리펑의 회고록이 관영 출판사를 통해 공식 발간된 것은 리펑이 반부패 사정 칼날에서 일단 벗어나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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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펑, 가족 부패 조사설에도 회고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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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6:47:30
리펑 전 중국 총리가 가족에 대한 부패 조사설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중앙문헌출판사와 중국전력출판사가 최근 공동으로 '리펑 회고록'을 출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책은 리 전 총리의 자서전적인 책으로 그가 1928년부터 1983년까지 공부하고 일하며 생활하던 모습을 담았고, 130여 장의 희귀한 역사적 사진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중국 관측통들은 딸인 리샤오린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회장 등 리펑 전 총리 가족들의 비리 연루설과 사정설이 나오는 가운데, 리펑의 회고록이 관영 출판사를 통해 공식 발간된 것은 리펑이 반부패 사정 칼날에서 일단 벗어나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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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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