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중리동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부화한 지 6일 된 오리 새끼 2천420마리를 오늘 오전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리농장은 지난 19일 전남 나주지역 부화장에서 갓 부화한 새끼오리를 들여왔는데 어제 6백마리가 폐사하자 안성시에 AI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이 농장 500m 주변에는 가금류 사육 농장이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이 오리농장은 지난 19일 전남 나주지역 부화장에서 갓 부화한 새끼오리를 들여왔는데 어제 6백마리가 폐사하자 안성시에 AI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이 농장 500m 주변에는 가금류 사육 농장이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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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서 AI의심 신고…새끼오리 2천여마리 매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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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7:35:57
경기도 안성시는 중리동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부화한 지 6일 된 오리 새끼 2천420마리를 오늘 오전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리농장은 지난 19일 전남 나주지역 부화장에서 갓 부화한 새끼오리를 들여왔는데 어제 6백마리가 폐사하자 안성시에 AI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이 농장 500m 주변에는 가금류 사육 농장이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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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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