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테이커스,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발표

입력 2014.06.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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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테이커스(핑크, 코에)가 25일 디지털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을 발표했다.

이날 소속사 블루브릿지에 따르면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힙합 비트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팝 알앤비(R&B) 곡이다. MC몽의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건우와 송기홍이 공동 작곡하고 가수 메이비가 가사를 썼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하는 것)을 하며 촬영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 공연에서 벌어진 각종 에피소드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담겼다.

테이커스는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으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워셀프'(OurSelf)와 싱글 '골칫덩어리'를 잇달아 발표해 독특한 음악 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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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오 테이커스,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발표
    • 입력 2014-06-25 17:44:25
    연합뉴스
남성듀오 테이커스(핑크, 코에)가 25일 디지털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을 발표했다. 이날 소속사 블루브릿지에 따르면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힙합 비트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팝 알앤비(R&B) 곡이다. MC몽의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건우와 송기홍이 공동 작곡하고 가수 메이비가 가사를 썼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하는 것)을 하며 촬영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 공연에서 벌어진 각종 에피소드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담겼다. 테이커스는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으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워셀프'(OurSelf)와 싱글 '골칫덩어리'를 잇달아 발표해 독특한 음악 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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