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패 의혹이 제기된 중국 관리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의 대형 국영기업 대표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중국과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국영 구리생산업체인 퉁링 비철금속 그룹은 웨이장훙 회장이 어제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당국이 최근 퉁링 그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웨이 회장의 죽음이 부패 의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국영 구리생산업체인 퉁링 비철금속 그룹은 웨이장훙 회장이 어제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당국이 최근 퉁링 그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웨이 회장의 죽음이 부패 의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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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영기업 회장 추락사…‘부패 연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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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7:46:55
최근 부패 의혹이 제기된 중국 관리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의 대형 국영기업 대표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중국과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국영 구리생산업체인 퉁링 비철금속 그룹은 웨이장훙 회장이 어제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당국이 최근 퉁링 그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웨이 회장의 죽음이 부패 의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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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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