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올해 안에 세단형 연료 전지차를 대당 약 7천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일본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연료전지차는 에너지원인 수소를 가솔린과 비슷하게 3분 정도의 시간 안에 보충할 수 있고, 한 번의 수소 보충으로 약 700㎞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측은 당분간 연료전지차에 수소를 보충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는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 여름부터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시판한다는 구상입니다.
수소연료 전지차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만드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달리는 친환경차로 주행 중에 배출되는 것은 물뿐입니다.
도요타는 "연료전지차는 에너지원인 수소를 가솔린과 비슷하게 3분 정도의 시간 안에 보충할 수 있고, 한 번의 수소 보충으로 약 700㎞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측은 당분간 연료전지차에 수소를 보충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는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 여름부터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시판한다는 구상입니다.
수소연료 전지차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만드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달리는 친환경차로 주행 중에 배출되는 것은 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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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7천만 원대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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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7:50:05
도요타 자동차가 올해 안에 세단형 연료 전지차를 대당 약 7천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일본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연료전지차는 에너지원인 수소를 가솔린과 비슷하게 3분 정도의 시간 안에 보충할 수 있고, 한 번의 수소 보충으로 약 700㎞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측은 당분간 연료전지차에 수소를 보충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는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 여름부터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시판한다는 구상입니다.
수소연료 전지차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만드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달리는 친환경차로 주행 중에 배출되는 것은 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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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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