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7월12일 시집간다

입력 2014.06.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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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지난 7년간 노처녀의 삶을 그려온 김현숙(36)이 시집간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오후 1시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써니플랜이 25일 밝혔다.

신랑은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뚱뚱한 노처녀 직장여성 영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현숙은 2007년부터 영애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시즌13이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는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다.

개그우먼 시절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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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7월12일 시집간다
    • 입력 2014-06-25 17:52:49
    연합뉴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지난 7년간 노처녀의 삶을 그려온 김현숙(36)이 시집간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오후 1시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써니플랜이 25일 밝혔다. 신랑은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뚱뚱한 노처녀 직장여성 영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현숙은 2007년부터 영애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시즌13이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는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다. 개그우먼 시절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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