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송도영리병원 설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가 자본의 논리로 운영되는 영리병원을 설립하려 한다며 민선 6기 인천시정 출범 후 송도영리병원 설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희망인천준비단'에 요구했습니다.
희망인천준비단 측은 관계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정부가 자본의 논리로 운영되는 영리병원을 설립하려 한다며 민선 6기 인천시정 출범 후 송도영리병원 설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희망인천준비단'에 요구했습니다.
희망인천준비단 측은 관계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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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송도 영리병원 설립 계획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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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8:51:30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송도영리병원 설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가 자본의 논리로 운영되는 영리병원을 설립하려 한다며 민선 6기 인천시정 출범 후 송도영리병원 설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희망인천준비단'에 요구했습니다.
희망인천준비단 측은 관계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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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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