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 사태가 한국 정부의 대일 외교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일본의 일부 언론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친일 발언 논란으로 문 씨가 낙마하면서 박근혜 정권은 대일 문제에서 선택의 여지가 줄었다며, 앞으로 강경한 대일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새로 총리 후보자가 정해지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역사 인식에 대해 엄격하게 추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친일 발언 논란으로 문 씨가 낙마하면서 박근혜 정권은 대일 문제에서 선택의 여지가 줄었다며, 앞으로 강경한 대일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새로 총리 후보자가 정해지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역사 인식에 대해 엄격하게 추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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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언론 “문창극 낙마, 한국정부 대일외교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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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8:55:03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 사태가 한국 정부의 대일 외교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일본의 일부 언론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친일 발언 논란으로 문 씨가 낙마하면서 박근혜 정권은 대일 문제에서 선택의 여지가 줄었다며, 앞으로 강경한 대일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새로 총리 후보자가 정해지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역사 인식에 대해 엄격하게 추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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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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