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구의원 당선자를 소환했습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오늘 박 의원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긴 3천만 원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인천의 모 구의원 당선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박 의원 아들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의 뭉칫돈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한국학술연구원의 부원장과 박 의원 후원회 사무국장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방선거 당선자를 처음으로 소환함에 따라 앞으로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오늘 박 의원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긴 3천만 원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인천의 모 구의원 당선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박 의원 아들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의 뭉칫돈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한국학술연구원의 부원장과 박 의원 후원회 사무국장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방선거 당선자를 처음으로 소환함에 따라 앞으로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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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박상은 ‘돈가방’ 관련 구의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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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9:39:12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구의원 당선자를 소환했습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오늘 박 의원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긴 3천만 원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인천의 모 구의원 당선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박 의원 아들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의 뭉칫돈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한국학술연구원의 부원장과 박 의원 후원회 사무국장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방선거 당선자를 처음으로 소환함에 따라 앞으로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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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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