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있던 70대 치매환자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 6킬로미터 지점에서 70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씨를 수색하던 소방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남 창녕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던 한 씨는 어제 오후, 경찰에 '미귀가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 6킬로미터 지점에서 70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씨를 수색하던 소방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남 창녕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던 한 씨는 어제 오후, 경찰에 '미귀가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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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요양병원 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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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19:59:19
요양병원에 있던 70대 치매환자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 6킬로미터 지점에서 70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씨를 수색하던 소방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남 창녕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던 한 씨는 어제 오후, 경찰에 '미귀가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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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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