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수비 중 발목 부상…구급차 후송
입력 2014.06.25 (20:08)
수정 2014.06.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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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한상훈(34)이 수비 중 발목을 다쳐 구급차에 실려갔다.
한상훈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 때 다쳤다.
롯데 최준석의 타구가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2루수 사이에 떨어졌고 한상훈은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했다.
한상훈은 이때 왼 발목이 꺾였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한상훈을 싣고 을지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김응용 감독은 전현태에게 유격수 수비를 맡긴 후, 4회말 공격 7번 타순에서 대타 송광민을 투입했다.
한상훈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 때 다쳤다.
롯데 최준석의 타구가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2루수 사이에 떨어졌고 한상훈은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했다.
한상훈은 이때 왼 발목이 꺾였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한상훈을 싣고 을지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김응용 감독은 전현태에게 유격수 수비를 맡긴 후, 4회말 공격 7번 타순에서 대타 송광민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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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훈, 수비 중 발목 부상…구급차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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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20:08:15
- 수정2014-06-26 07:28:04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한상훈(34)이 수비 중 발목을 다쳐 구급차에 실려갔다.
한상훈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 때 다쳤다.
롯데 최준석의 타구가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2루수 사이에 떨어졌고 한상훈은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했다.
한상훈은 이때 왼 발목이 꺾였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한상훈을 싣고 을지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김응용 감독은 전현태에게 유격수 수비를 맡긴 후, 4회말 공격 7번 타순에서 대타 송광민을 투입했다.
한상훈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 때 다쳤다.
롯데 최준석의 타구가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2루수 사이에 떨어졌고 한상훈은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했다.
한상훈은 이때 왼 발목이 꺾였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한상훈을 싣고 을지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김응용 감독은 전현태에게 유격수 수비를 맡긴 후, 4회말 공격 7번 타순에서 대타 송광민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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