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조희연 회동…“서울을 세계적 교육 특별시로”

입력 2014.06.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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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인이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을 세계적 교육 특별시로 만들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입니다.

조희연 당선인은 "이렇게 서울시와 교육청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돼 반갑다"며 "앞으로 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서울을 세계적인 교육 특별시로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와 교육청이 교육을 둘러싼 새로운 협력물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이자 국민의 염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에 "취임하시면 시와 교육청이 함께 정책 조율, 협력 등을 통해 서울시를 세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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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조희연 회동…“서울을 세계적 교육 특별시로”
    • 입력 2014-06-25 21:34:45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인이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을 세계적 교육 특별시로 만들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입니다. 조희연 당선인은 "이렇게 서울시와 교육청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돼 반갑다"며 "앞으로 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서울을 세계적인 교육 특별시로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와 교육청이 교육을 둘러싼 새로운 협력물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이자 국민의 염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에 "취임하시면 시와 교육청이 함께 정책 조율, 협력 등을 통해 서울시를 세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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