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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얼차려 받다 허벅지 근육 파열
입력 2014.06.25 (21:35) 사회
고등학생이 수업시간에 얼차려를 받다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학교사가 학생 8명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얼차려를 8백 번 시켰는데, 한 학생이 얼차려를 받은 이후 인근 병원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학생은 병원으로부터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
해당 교사는 얼차려를 과도하게 준 사실을 인정하고 학생과 가족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학교사가 학생 8명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얼차려를 8백 번 시켰는데, 한 학생이 얼차려를 받은 이후 인근 병원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학생은 병원으로부터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
해당 교사는 얼차려를 과도하게 준 사실을 인정하고 학생과 가족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등학생 얼차려 받다 허벅지 근육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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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5 21:35:00
고등학생이 수업시간에 얼차려를 받다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학교사가 학생 8명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얼차려를 8백 번 시켰는데, 한 학생이 얼차려를 받은 이후 인근 병원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학생은 병원으로부터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
해당 교사는 얼차려를 과도하게 준 사실을 인정하고 학생과 가족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학교사가 학생 8명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얼차려를 8백 번 시켰는데, 한 학생이 얼차려를 받은 이후 인근 병원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학생은 병원으로부터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
해당 교사는 얼차려를 과도하게 준 사실을 인정하고 학생과 가족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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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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