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내곡동의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섯 재배용 비닐하우스 100제곱미터와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 집기가 타 소방서 추산 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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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곡동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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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03:09:14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내곡동의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섯 재배용 비닐하우스 100제곱미터와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 집기가 타 소방서 추산 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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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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