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정말 귀엽다”

입력 2014.06.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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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신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 그룹 '크레용팝'에 대해 "귀엽다"는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연의 새로운 오프너(Opener) 크레용팝이 지금 무대에 있는데 정말 귀엽다. 밀워키에 K팝이 왔다"고 적었다.

크레용팝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리허설 과정에서 "역시 크레용팝이다. 직접 보니 더 만족스럽다. 이러니 내가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찬사를 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크레용팝은 향후 한달간 밀워키를 시작으로 애틀랜틱시티, 보스턴, 몬트리올 등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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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정말 귀엽다”
    • 입력 2014-06-27 13:18:07
    연합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신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 그룹 '크레용팝'에 대해 "귀엽다"는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연의 새로운 오프너(Opener) 크레용팝이 지금 무대에 있는데 정말 귀엽다. 밀워키에 K팝이 왔다"고 적었다. 크레용팝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리허설 과정에서 "역시 크레용팝이다. 직접 보니 더 만족스럽다. 이러니 내가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찬사를 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크레용팝은 향후 한달간 밀워키를 시작으로 애틀랜틱시티, 보스턴, 몬트리올 등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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