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는 일본 정부의 고노담화 검증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 검증 작업에 나선 것은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중에 규탄 결의안을 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에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해 고노담화 검증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고노담화를 훼손하려는 아베 정부의 기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위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 검증 작업에 나선 것은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중에 규탄 결의안을 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에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해 고노담화 검증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고노담화를 훼손하려는 아베 정부의 기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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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특위, ‘고노담화 검증 규탄 결의안’ 내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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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3:22:42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는 일본 정부의 고노담화 검증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 검증 작업에 나선 것은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중에 규탄 결의안을 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에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해 고노담화 검증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고노담화를 훼손하려는 아베 정부의 기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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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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