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 쌍용기농구 4년 만에 남자부 우승
입력 2014.06.27 (17:08)
수정 2014.06.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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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가 제50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했다.
경복고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71-55로 꺾었다.
경복고는 2010년 이후 4년 만이자 7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결승에서 24점을 올린 김경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틀 전 끝난 여자부에서는 숭의여고가 온양여고를 63-5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부 MVP엔 숭의여고 김진영이 뽑혔다.
경복고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71-55로 꺾었다.
경복고는 2010년 이후 4년 만이자 7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결승에서 24점을 올린 김경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틀 전 끝난 여자부에서는 숭의여고가 온양여고를 63-5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부 MVP엔 숭의여고 김진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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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고, 쌍용기농구 4년 만에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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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7:08:25
- 수정2014-06-27 17:13:37
경복고가 제50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했다.
경복고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71-55로 꺾었다.
경복고는 2010년 이후 4년 만이자 7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결승에서 24점을 올린 김경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틀 전 끝난 여자부에서는 숭의여고가 온양여고를 63-5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부 MVP엔 숭의여고 김진영이 뽑혔다.
경복고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71-55로 꺾었다.
경복고는 2010년 이후 4년 만이자 7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결승에서 24점을 올린 김경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틀 전 끝난 여자부에서는 숭의여고가 온양여고를 63-5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부 MVP엔 숭의여고 김진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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