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한 전략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터넷공간 전략정보연구센터'를 총장비부에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정보센터로서 국가의 정보 안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군의 주도권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해방군보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날로 치열해지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정예 사이버 전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기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터넷공간 전략정보연구센터'를 총장비부에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정보센터로서 국가의 정보 안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군의 주도권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해방군보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날로 치열해지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정예 사이버 전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기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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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육사 이어 중국군도 ‘사이버전’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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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7:50:03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한 전략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터넷공간 전략정보연구센터'를 총장비부에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정보센터로서 국가의 정보 안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군의 주도권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해방군보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날로 치열해지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정예 사이버 전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기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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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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