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활동 인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한 달 넘게 농성을 벌여온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사측과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 실무교섭단은 기본급 월 백20만 원, 서비스 건당 2만5천 원의 성과급을 합의하고, 서비스센터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조원은 신규 서비스센터에 우선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실무교섭단은 또 노조 사무실을 지원하고 노조원의 타임오프제를 보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될 경우, 합의안을 바탕으로 전국 49개 삼성서비스센터 노사가 단체협약을 맺을 방침입니다.
노사 실무교섭단은 기본급 월 백20만 원, 서비스 건당 2만5천 원의 성과급을 합의하고, 서비스센터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조원은 신규 서비스센터에 우선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실무교섭단은 또 노조 사무실을 지원하고 노조원의 타임오프제를 보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될 경우, 합의안을 바탕으로 전국 49개 삼성서비스센터 노사가 단체협약을 맺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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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노사 합의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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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23:01:15
노조활동 인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한 달 넘게 농성을 벌여온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사측과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 실무교섭단은 기본급 월 백20만 원, 서비스 건당 2만5천 원의 성과급을 합의하고, 서비스센터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조원은 신규 서비스센터에 우선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실무교섭단은 또 노조 사무실을 지원하고 노조원의 타임오프제를 보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될 경우, 합의안을 바탕으로 전국 49개 삼성서비스센터 노사가 단체협약을 맺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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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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