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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금촌역 승강장서 6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14.06.29 (06:28) 수정 2014.06.29 (08:38)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에서 64살 이 모씨가 선로에 떨어진 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씨는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오려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씨가 추락한 뒤 2분여 동안 역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 씨가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역무원들의 과실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오려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씨가 추락한 뒤 2분여 동안 역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 씨가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역무원들의 과실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의선 금촌역 승강장서 60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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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9 06:28:03
- 수정2014-06-29 08:38:05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에서 64살 이 모씨가 선로에 떨어진 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씨는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오려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씨가 추락한 뒤 2분여 동안 역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 씨가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역무원들의 과실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오려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씨가 추락한 뒤 2분여 동안 역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 씨가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역무원들의 과실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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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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